이번엔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(Alessandro Scarlatti)의 아름다운 아리아 “Sento nel core”의 가사를 공부해보겠습니다. 이 곡은 마음 속 깊은 슬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, 바로크 시대의 감성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. 이제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? 🙂
Sento nel core certo dolore,
/sɛnto nɛl ˈkore ˈtʃɛrto doˈlore/
내 마음 속에서 확실한 고통이 느껴지네,
- sento: 느끼다 (I feel)
- nel core: 마음 속에서 (in the heart)
- certo: 확실한 (certain)
- dolore: 고통 (pain)
che la mia pace turbando va.
/ke la mia ˈpatʃe turˈbando va/
그것이 나의 평화를 방해하고 있네.
- che: ~인 것 (that)
- la mia pace: 나의 평화 (my peace)
- turbando: 방해하다 (disturbing)
- va: 가다 (goes)
Splende una face che l’alma accende,
/ˈsplɛnde una ˈfatʃe ke lˈalma akˈtʃɛnde/
한 불꽃이 빛나며 영혼을 불태우네,
- splende: 빛나다 (shines)
- una face: 한 불꽃 (a torch)
- che: ~인 것 (that)
- l’alma: 영혼 (the soul)
- accende: 불태우다 (lights up)
se non è amore, amor sarà.
/se non ɛ aˈmore, aˈmor saˈra/
그것이 사랑이 아니면, 사랑이 될 것이다.
- se: 만약 (if)
- non è: ~이 아니다 (is not)
- amore: 사랑 (love)
- amor sarà: 사랑이 될 것이다 (will be love)